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광주광역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대표적인 지역 중 하나입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에서 광주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했고, 지역별로 투표 열기는 어느 정도였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광주광역시 각 구별 대선 투표율, 선거일 투표와 사전투표(우편 포함)의 수치를 자세히 분석하고,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과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을 비교하여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 성향을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선거 데이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광주광역시 대선 전체 투표율 요약
| 구분 | 선거인수 | 투표자수 | 투표율 |
| 합계 | 1,194,471명 | 1,002,149명 | 83.9% |
- 전체 유권자 수(선거인수): 1,194,471명
- 총 투표자 수: 1,002,149명
- 광주 전체 투표율: 83.9%
전국 평균 투표율이 77.1%였던 점을 고려하면, 광주는 평균보다 약 7%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민주 시민의 참여 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광주광역시 대선 구별 투표율 현황
아래는 광주 5개 자치구의 대선 투표율 현황입니다.
1. 동구
- 선거인수: 92,286명
- 투표자수: 77,545명
- 투표율: 84.0%
2. 서구
- 선거인수: 240,133명
- 투표자수: 200,340명
- 투표율: 83.4%
3. 남구
- 선거인수: 176,412명
- 투표자수: 149,219명
- 투표율: 84.6% (최고 투표율)
4. 북구
- 선거인수: 362,472명
- 투표자수: 304,117명
- 투표율: 83.9%
5. 광산구
- 선거인수: 323,168명
- 투표자수: 270,928명
- 투표율: 83.8%
광주광역시 대선 투표율 높은 순위 TOP 3
| 순위 | 구 | 투표율 |
| 1위 | 남구 | 84.6% |
| 2위 | 동구 | 84.0% |
| 3위 | 북구 | 83.9% |
광주 남구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서구는 상대적으로 낮은 83.4%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모든 구가 80% 이상의 투표율을 보여, 정치 참여 의식이 고르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 대선 선거일 투표 vs 사전·우편 투표 비교
| 구분 | 선거일 투표자 수 | 우편+사전투표자 수 |
| 합계 | 373,364명 | 628,785명 |
주목할 점은 사전투표 및 우편 투표자가 전체 투표자의 62.7%를 차지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투표 방식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변화와 편의성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광주 대선 투표율 통계,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아래에서 구별 수치까지 한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광주 대선 투표율 분석 포인트
- 전체 평균 83.9%로 전국 상위권
- 남구, 동구, 북구 순으로 투표율 높음
- 사전 및 우편투표 참여율이 절반 이상 차지
- 지역마다 참여율 편차가 크지 않음
이러한 통계는 향후 지방선거나 총선에서도 광주의 유권자 참여 성향을 예측하는 데 유용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출처 및 참고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 http://info.nec.go.kr
여기서 전국 및 지역별 선거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대선 투푱ㄹ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광주 대선 투표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았나요?
네, 2022년 대선 기준 광주는 **83.9%**로 전국 평균(77.1%)보다 약 6.8%p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Q2. 광주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어디인가요?
남구가 84.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습니다.
Q3. 사전투표 비율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비대면 투표 방식이 활성화되었고, 사전투표 제도의 편리성이 유권자 참여를 유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Q4. 지역별 상세 투표 현황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http://info.nec.go.kr에서 구별·읍면동별 세부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광주광역시는 이번 대선에서도 정치적 관심도와 참여도가 높은 지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특히 전통적으로 진보 성향이 강한 지역답게 적극적인 유권자 행동이 돋보였으며, 향후 선거에서도 정책 이슈와 후보의 철학에 대한 날카로운 선택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